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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좋은글] 친구야 내 친구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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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감문철
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-11-17 08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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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야 내 친구야

친구야 내 친구야

 

 

그랬었구나

 

맑은 술 몇 잔에 힘없이 늘어진

 

내 어깨를 바라보며

 

아픈 마음 다독였구나

 

 

지켜볼 수밖에 없다며

 

속 울음 울며

 

아픈 미소로 답했구나

 

 

하지만 친구야

 

이것 만은 알아줄래?

 

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

 

슬퍼도 슬프지 않은 척

 

과장하지 않아도 되는

 

유일한 안식처가 너였어

 

 

때로는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

 

사소한 일에

 

서운해 하고 가슴 아파하지만

 

그건 살아가면서, 사랑하면서

 

겪는 과정이겠지

 

 

그 안에 숨은 우리의 마음은

 

작고 여린 너와 나의

 

어깨가 서로 기대는

 

커다란 버팀목과 산이 되었지

 

 

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

 

우리가 함께하기 때문일 거야

 

 

친구야 내 친구야!

 

 

오늘도 어제같이

 

내일도 한결같이

 

마음껏 너를 사랑하련다

 

후회 없이 그렇게

 

 

"

-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-

"


출처: http://hongdaearea.blogspot.com/2023/06/blog-post_2275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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