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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좋은글] 희망의 바깥은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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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감문철
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-11-17 04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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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의 바깥은 없다

희망의 바깥은 없다

 

 

희망의 바깥은 없다

 

새로운 것은 언제나 낡은

 

것들 속에서 싹튼다.

 

 

얼고 시들어서 흙빛이 된

 

겨울 이파리 속에서

 

씀바귀 새 잎은 자란다.

 

 

희망도 그렇게 쓰디쓴 향으로

 

제 속에서 자라는 것이다.

 

 

지금 인간의 얼굴을 한

 

희망은 온다

 

 

가장 많이 고뇌하고 가장

 

많이 싸운 곪은 상처 그

 

밑에서 새살이 돋는 것처럼

 

희망은 스스로 균열하는

 

절망의 그 안에서

 

고통스럽게 자라난다.

 

 

안에서 절망을 끌어안고

 

뒹굴어라.

 

희망의 바깥은 없다.

 

 

"

-도종환 희망은 바깥은 없다 중-

"


출처: http://hongdaearea.blogspot.com/2023/07/blog-post_942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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