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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좋은글]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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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감문철
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-11-16 17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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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

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

 

 

어느 이른 아침, 커피 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.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 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 있자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.

 

 

“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.”

 

 

여인이 잠시 멈칫하자,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. “제가 사는 거에요.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! 좋은 하루 되세요...”

 

 

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.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. “생일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주다니 멋집니다! 생일을 축하해요!”

 

 

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. “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언제든 이 친구의 생일이에요. 하하하”

 

 

“그러면...“

 

 

내가 말을 이을려고 하자 계산대의 직원이 말했다. “저는 그저 그 분이 먹을 것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...”

 

 

나는 커피를 들고 나오면서 잔돈은 필요 없다며 말했다. “그것은 당신 거예요.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...”

 

 

“손님,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?"

 

 

그때 내가 말했다. “괜찮아요.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...”

 

 

-Facebook 글 옮김-


출처: http://hongdaearea.blogspot.com/2023/07/blog-post_944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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